2018. 3. 1. ~ 3. 31.
전시장소 : 1층 로비
2018. 3. 1. ~ 3. 31.
전시장소 : 1층 로비
전시내용
임 지 향
Lim, Ji-hyang
꽃나무, 섬유, 각 90*51cm (4piece), 2017년
- 학력
국립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 전시경력
2017 “각양각색” (전남여성플라자) 목포
2017 “예술이 가득한 집” (광주신세계갤러리) 광주
2017 “한일 작가 교류전” (인사동g&j갤러리, 한전아트센터, 갓바위미술관) 서울, 목포
2017 포항, 부산, 경주, 경남, 광주 아트페어 참가
2017 개인전 “땀” ( 금호 갤러리, 남도화랑) 광주
2013 “남도에서 꿈꾸다 초대 展” 목포
2013 “목포靑年작가 초대전 네오큐브 展” 목포
한국, 섬유, 59*83cm, 2017년
- 작품설명
바늘에 실을 꿰어 옷을 짓거나 꿰매는 것을 바느질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옷은 개인의 인품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늘 한 땀이라도 소홀이 하지않고 정성을 다해 옷을 지었다. 그 문화아래 여성들이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다해 바느질을 하는 존재로 규정되어져 왔다면, 나는 나 자신을 위해 표현 하고 싶은 것 들을 바느질로 표현하기로 했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위해 단순한 미싱질이 아닌 한땀 한땀 일상적인표현들을 바느질을 통해 풀어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