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안내
  • 지난전시
  • past exhibition
  • 지난전시
  • 이전메뉴버튼
  • 다음메뉴버튼
개관기념전 “고향을 그리다”전
thumbnail
  • 사본 - 도록표지

2011. 11. 3. ~ 2012. 2. 26.

전시장소 : 제 1·2전시실

전시내용

개관기념전 “고향을 그리다”전 

 

2011. 11. 3. ~ 2012. 2. 26. 

함평군립미술관 1·2전시실​ 

 

 

 

사본 - 도록표지.jpg
사본 - 도록이미지.jpg
 

 

 

 

참여작가

강금석, 김광옥, 김두례, 김송근, 김영태, 노경상, 노정숙, 박석규, 박태규, 서병옥, 서재경, 윤향남, 이재칠, 이진행, 이태길, 장주현, 정운학, 최영란

 

전시설명

함평군립미술관 개관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 기획전 ‘고향을 그리다’에 초대된 작가들은 서울,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거주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함평 출신 예술가와 함평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함평의 지역적 특성에 깊은 영감을 받아서 이를 작업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작가들이다.

인간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사회적, 정서적 환경에 깊은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며, 그 영향들은 한 인간의 삶과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은 시각예술일 것이다. 예술가들에게 고향은 감성의 원천으로 예술적 근원을 제공하며, 그만의 독자적인 색채를 창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감성적 정서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고향이란 무엇일까?

인ㄹ반적으로 고향은 한 인간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생의 출발점이자 생의 막바지에 안식을 찾고자 돌아가고 싶은 곳이다. 현대에는 고향이 조금 더 광범위한 의미로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으로 해석되어지기도 한다. 고향은 머나먼 여행에서 돌아온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곳으로 여행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으로 고향의 의미는 예술가들에 의해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이 되며, 그것이 창작에 미친 영향 또한 조형적 다양성 속에 묻어나고 있다.

‘고향을 그리다’展은 예술가들에게 감성적 원천과 철학적 사고형성에 고향이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이를 토양삼아 각자만의 독창적인 조형언어로 꽃을 피게 했는가를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 카카오스토리공유하기
  • 페이스북공유하기
  • 트위터공유하기
  • 수정 삭제
  • 목록